임설매:어렵게 창업하여 스카프를 해외에 팔았다

핵심 팁 = 그의 책상 위에는 온갖 모양의 스카프와 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인터뷰 시작 전 3 통의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20분 만에 자리를 잡은 그의 책상 위에는 가지각색의 스카프와 명주실이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인터뷰 시작 전 3 통의 전화를 연결하자마자 20분 만에 자리에 앉은 그는 시종일관 단아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임설매는 자신의 창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나는 종래로 자신이 어떤 목표에 도달할것인지 계획하지 않았다. 바로 스스로 장사를 하기 좋아하기때문이다.창업이 힘들지만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겁다.

2005년, 원래 국유기업에서 출근하던 임설매가 겸직으로 백려신발 대리구매를 시작했다.바로이 대리구매경력을 통해 그녀의 내재된 장사천부가 비로소 발휘될수 있었다.그리하여 임설매는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인터넷숍을 경영할 생각을 갖게 되였다.하지만 처음엔 뭘 팔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때마침 그녀의 한 친구가 후시의 한 캐시미어 공장 사장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에게 캐시미어 스카프를 팔아보자고 건의했다.그리하여 그는 공장에 가서 물건을 골라보고 타오바오망을 시험하기 시작했다.뜻밖에도 첫 시도에서 매우 성공하였다.이는 또 원원이로 하여금 장사의 길을 걷겠다는 신념을 더욱 확고히 했다.

4년간의 단련을 거쳐 그는 캐시미어목도리에 대해 독특한 심미적느낌을 가지게 되였다.스카프 하나를 보자마자 내 머릿속에서는 어떻게 새롭게 디자인하고 판매를 홍보할까를 포함한 많은 생각들이 터져 나왔다.2010년, 그녀는 결연히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인력들을 모집하여 팀을 구성하고 자신의 스카프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당시 후허하오트 지역에만 80여 개 머플러 제조업체가 몰려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그러나 임설매에게는 간단한 원료생산업체가 되지 않고 독창적인 설계를 견지하여 매 하나의 스카프가 모두 독특한 미감이 있게 했다.

다년간의 판매 경험과 독특한 시장 안목으로, 런쉐메이는 그녀의 오리지널 캐시미어 스카프를 설정하였다:유행적이고 캐주얼한 것을 위주로하고, 보조적인 것은 민족적인 풍격으로서 우아한 여성미를 구현한다.그는 이런 스카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팔리길 바란다.이를 위해 그는 스카프에 아주 국제적인 이름인"캐시미어"를 지어주었다.카이미에쿠의 제품은 모두 개발의 시작부터 디자인과 연구개발의 강도를 늘이고 고객의 요구와 제품의 통점의 소재에 대해 사고하는데 주력하며 도안, 무늬, 색상, 디자인 등 매 하나의 세부를 세심하게 다듬고 최고점을 쟁취한다.

런쉐메이는 시세를 잘 파악하는 안목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내놓으며, 진짜와 값이 싼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을 견지한다.현재 케밀쿠산하의 웨이류 (微流)와 쑤더 (苏德) 두 브랜드는 한창 바쁜 보급마케팅단계에 처해있다. 임설미는 캐시미어스카프를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내포를 널리 알리기를 희망한다.

내몽골의 우수한 품질의 캐시미어 원료 우세를 바탕으로 그녀의 회사는 국내외의 선진적인 기술과 국제 선진적인 디자인 이념을 도입하고 전문화된 경영팀을 보유하여 임설매 (任雪梅)의 스카프 사업은 이로 인해 번창하게 되었다.현재 그녀는 자신의 스카프 가공공장을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대형 대외무역부를 보유했으며 주문이 일본, 한국, 북유럽 등 여러 나라에 널리 퍼질 뿐만 아니라 소매상가에 5개의 티몰 (tmall) 점, 2개의 징둥 (京東) 점, 1개의 위챗 (wechat) 쇼핑몰을 보유해 인터넷의 둥펑에 힘입어 온라인 판매의 성장을 실현했다.

10여년 동안 임설매는 창업에서 단 한가지 일, 즉 가장 순수한 양모섬유로 목도리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만드는 일만을 하였다.그녀는 팀을 이끌고 시장에서 유행하는 수많은 스카프를 설계 제조하였다.그중 고전적인 반지털스카프는 바로 임설매 (任雪梅) 가 제일 처음으로 개발하고 명명한 것인데 지금까지 이미 15만개가 판매되여 사람들 손에 비길만하다.그는 10여년간의 분투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은 단순한 사람이며 뒤돌아보기를 싫어하고 오로지 앞으로만 나아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