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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김수현 첫 스틸컷 공개!의젓한 인물이 데릴사위에 얹혀 생활고에 시달리다

오늘 공개된 tvn 새 드라마'눈물의 여왕'김수현 첫 스틸컷은 수트를 반듯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완전 매력적이다!'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 tvn 새 드라마'눈물의 여왕'의 김수현 첫 스틸컷이 공개됩니다. 수트를 반듯 빼 입은 모습이 완전 매력적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백화점 천금 홍해인 (김지원)이 시골 이장 아들 백현우 (김수현)와 결혼 3년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별에서 온 그대''푸른 바다의 전설''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스틸사진 속 백현우는 맞춤 양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히 빗어 넘긴 뒤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업무에 전혀 능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퀸스그룹의 법무이사인 백현우 씨는 시골 출신이지만 명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모와 건강한 심신을 갖춘 성장환경이다.


능력과 외모, 예쁜 아내까지 갖추고 있지만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마누라 집안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다.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던 백현우는 새로운 위기를 맞아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된다.과연 그는 이번 난관을 이겨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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